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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듣고 찾아왔습니다. | 나그네 | 2008-08-25 | 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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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타블로씨가 진행하는 꿈꾸는 라디오 라이브 코너에서 처음으로 젠틀레인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웅산씨하고 같이 출연하셨더군요. 방송 잘 들었고 라디오 방송에서의 연주도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연주의 여운이 무척 깊게 남아서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했는데 마침 홈페이지가 있더군요. 그래서 들어와서 앨범 수록곡 몇 곡을 들어봤습니다. 무척 좋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실력있는 재즈밴드가 있는지 몰랐다는게 참 아쉽고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래서 오늘 젠틀레인의 1집과 2집을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좀 있으면 가을이 옵니다. 아마 올해의 가을밤은 젠틀 레인의 곡들 덕분에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
연주의 여운이 무척 깊게 남아서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했는데 마침 홈페이지가 있더군요. 그래서 들어와서 앨범 수록곡 몇 곡을 들어봤습니다. 무척 좋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실력있는 재즈밴드가 있는지 몰랐다는게 참 아쉽고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래서 오늘 젠틀레인의 1집과 2집을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좀 있으면 가을이 옵니다. 아마 올해의 가을밤은 젠틀 레인의 곡들 덕분에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