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레인 두번째 공식 콘서트 - 대학로 '질러홀 - Into The Rain Concert' 젠틀레인 2008-05-05 894
슈퍼 트리오 젠틀레인 두번째 공식 콘서트
대학로 '질러홀 - Into The Rain Concert'

일시 : 2006년 5월 19일(금) 8:00 pm
장소 : 대학로 질러홀
기획 : NMS Jazz Lab. & 질러홀
티켓 : 전석 30,000원
티켓링크 : www.ticketlink.co.kr
전화예매 : 1588-7890
문의사항 : 질러홀 TEL 02-741-9700


'찬비 'Into The Rain'등 주옥같은 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재즈그룹 젠틀레인의 두번째 콘서트가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열린다.

젠틀레인의 오리지널 넘버는 물론, 팝과 재즈 스탠더드에서 특별히 '비'와 관련된 음악을 골라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게될 이번 공연은 말 그대로 젠틀레인이 뿌려주는 '비'에 흠뻑 젖게해줄 예쁜 음악회가 될 것같다.

데뷔 앨범 발매후 순수 재즈 그룹으로서는 경이적인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버그라운드 음악씬으로 도약하고있는 젠틀레인.

재즈는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한국 재즈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속에서 지난 3월 11일의 첫 번째 콘서트(백암아트홀)는 순수 티켓 판매율 80%라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재즈의 경우 해외뮤지션의 내한공연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통념을 깬 이와같은 결과는 지금까지 단일 국내 재즈밴드의 그 어떤 공연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기할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젠틀레인의 음악이 대중친화적인 힘을 갖고있기도 하지만 재즈 마니아들의 까다로운 입맛에도 부합하는, 균형감을 유지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편으로 우리 대중들이 이제는 좀 더 음악쪽에 무게가 실린 공연에 관심을 갖게되었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비'와 '서정'의 콘서트 - Into The Rain Concert

이번 공연에서는 첫 번째 콘서트와 다른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물론 1집 앨범에서 사랑받았던 주옥같은 창작곡들도 연주된다.
Into The Rain, After The Gentle Rain, Rain In The Sun등 유독 비와 관련된 제목이 많았던 창작곡들과 함께 재즈 스탠더드나 팝음악에서 비와 관련된 곡을
골라 젠틀레인만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젠틀레인의 음악이 진한 와인향같은 무드(Mood)감과 '서정주의'로 대변되면서도 곡에 따라서는 역동성이 넘쳐나는 모습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 공연에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다채로운 사운드 디자인을 기대하게 한다.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재즈팬들과 좀 더 가까운 무대를 마련하고 싶었다는 젠틀레인의 바램에 의해 열게된 '질러홀 콘서트'는 아담한 공연장에서 맛 볼 수 있는 편안한 감상과 격의없는 대화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출연

젠틀레인 Gentle Rain
서덕원 - Drums
오정택 - Contrabass
송지훈 - Piano


Guest Musician
안우성 -Trumpet
문혜원 - Vocal



젠틀레인(Gentle Rain)
서덕원(Drums) / 오정택(Contrabass)/ 송지훈(Piano)

재즈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두명의 특급 세션서덕원(드럼)과 오정택(베이스), 그리고 신예 피아니스트 송지훈으로 결성된 트리오 젠틀레인은 자신들만의 음악을 추구하고자 2005년 12월에 데뷔앨범 <Into The Gentle Rain>을 발표하였다.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 루이즈 봉파의 원곡 'Gentle Rain'을 그룹 명으로 택한 이들은 잔잔한 그 이름처럼 감성적으로 파고드는 음악을 지향하고 있다.

현대재즈의 한 주류인 포스트밥(Post-Bop) 스타일에 유러피안 재즈 스타일을 더한 서정미로 가득채운 이들의 첫 앨범 <Into The Gentle Rain>은 지금까지 한국 재즈에서 보기 힘들었던 엘레강스한 색채감과 귀를 감는 대중성으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듣기에 편안하면서도 억압된 내면의 슬픔을 드러내듯 애처로움이 공존하는 젠틀레인의 독특한 릴리시즘은 평론가들로부터 '수필 같은 재즈'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대중적인 센스 외에도 뛰어난 음악성의 균형감을최상의 모습으로 솎아내었다는 보기드문 평가를 얻어내었다.

첫 앨범의 총 12곡 중 9곡이 자신들의 창작이며 3곡의 리메이크를 포함시켰는데 재즈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Into The Rain'이나 'The Night & Sweet', 'After The Gentle Rain'과 같은 서정성을 강조한 작품 외에도 80년대 팝 그룹 에어 서플라이의 히트곡 'Even The Nights Are Better', 70년대 가요 히트곡 '찬비'등을 새롭게 재즈로 해석한 개성있는 리메이크 곡들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모으는 중이다.


재즈계에 떠오르는 디바 문혜원

클럽 원스 인 어 블루문 무대를 통해 재즈팬들과 만나고 있는 신예 보컬리스트 문혜원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어 젠틀레인의 보컬곡 '찬비'를 불러준다. 현재 재즈신에서 가장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는 문혜원은 뛰어난 외모만큼이나 곡 해석력과 음색 등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있는 보컬리스트이다.
젠틀레인 1집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찬비'는 젠틀레인 트리오 외에 특별히 보컬리스트와 관악기 연주자를 참여시키는 작품으로 앞으로도 정해진 보컬이 아닌, 다양한 게스트들이 초대되어 그만의 색깔로 불러주게된다. 첫 콘서트에서는 앨범 녹음에 참여했던 김여진이 무대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관록의 트럼펫터 안우성

2001년 한/미/일 재즈페스티벌을 통해 재즈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된 트럼펫터 안우성도 이번 무대에 초대된다. 안우성은 젠틀레인의 3월 콘서트에도 무대에 올라 트럼펫터 이주한과 교대로 젠틀레인과의 협주를 보여주었으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Even The Nights Are Better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임달균과 함께 세련된 브라스 앙상블을 이루며 관객의 갈채를 받았던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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