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편견을 깨다…'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10일 콘서트 최고관리자 2011-04-02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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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미기자]
'재즈는 지루하고 어렵다', '재즈는 가을에만 가끔 듣는다'
재즈에 대한 이같은 선입관을 넘어서는 서정적이고 편안한 선율의 공연이 열린다.
재즈트리오 '젠틀레인'(Gentle Rain)은 오는 10일 저녁 6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을 주제로 콘서트를 가진다.

지난 2004년 결성해 데뷔 8년째를 맞는 재즈트리오 젠틀레인은 서덕원(드럼), 송지훈(피아노), 김호철(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다.

장르에 대한 편견을 넘는 서정적이고 편안한 선율로 지난 2005년 1집 'Into The Gentle Rain', 2007년 1.5집에 해당하는 영화음악 리메이크 앨범 '소나기 프로젝트-Cinema In Jazz', 2008년 2집 'Second Rain', 2010년 3집 앨범 'Dreams'를 발매해 국내 재즈 밴드로는 최고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의 대표적인 재즈 트리오로 자리 잡았다.

특히 모던한 재즈의 어법을 계승함과 동시에 사람들의 감성에도 호소하는 따스한 멜로디, 정교한 하모니와 정감어린 인터플레이로 '수필 같은 재즈 화법'이라 불리는 젠틀레인의 음악적 이미지를 이번 공연에서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발매됐던 앨범 수록곡 중에서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 받는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특별히 구성된다.
귀에 익숙한 팝과 재즈, 영화음악의 로맨틱한 명곡들을 젠틀레인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밝고 매끄러운 사운드, 그리고 트리오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와 스윙감으로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게스트 보컬로는 추계예술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2006년부터 6년째 웅산밴드에서 코러스를 맡아 오며 내공을 쌓아온 떠오는 신예 재즈 보컬리스트 유봉인이 참여해 젠틀레인의 음악에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5만5천원, S석 4만4천원, A석 3만3천원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8680-84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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