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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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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 언제나 기대하고 갔지만 사실 피아니스트가 새로 오셨다고 해서 나름대로 조금 마음을 비웠다? 고 해야되나... 할튼 그런 마음으로 갔는데, 기대 그 이상이었습니다. > 너무 좋았고요, 제가 본 젠틀레인 공연중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 > 분명 뭔가 조금이라도 이전보다 쉽지 않았을 상황이라는 예상을 감히! 해봤습니다만... 리더인 서덕원씨의 능력에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 > 젠틀레인을 처음 본 어제 데려간 친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친구는 음악 전공자입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 진행에서부터 음악 전체, 완급의 조절, 기-승-전-결의 흐름, 관객들을 지루하지 않게 공감하게 하는 배려... 등등 모든 부분을 서덕원씨가 다 정리하고 메워주고 끌어주고 밀어주고 하고 있다." > > 서덕원 김호철 김가온 세 분의 젠틀레인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 화이팅!!! >